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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수면 방법과 꿀잠 자는법 #잘자는 방법 # 피곤타파

by 굿노라 2024. 3.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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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위 꿀잠이라고 하는 올바른 잠자기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바쁜 현대인일수록 한정된 시간에서 올바른 수면 방법은 더욱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크게 세가지 방법으로 나누어서 알아보겠습니다.

 

첫번째!!!.  수면 시간 확보하기

 

아무리 양질의 수면을 취했다고 하더라도 기본적인 수면시간이 부족하다면 기본이 안되있는것이겠지요?

 

국제수면학회가 권장하는 성인의 하루 권장 수면 시간은 7.5 시간입니다.

 

※ 연령별 권장 수명시간

~13개월 영아 - 14~15시간

12개월 ~3세 어린이 - 12~14시간

3세~6세 미취학아동 - 11~13시간

6세~12세 어린이 - 10~11시간

12세~18세 학생 - 8.5~ 9.5시간

 

짧은 시간 좋은 효율의 수면을 취하는 방법도 많다고 하지만 과학적인 방법도, 올바른 수면 권장사항도 아닙니다.

우선 수면 시간을 꼭 확보해보세요 (잠자기전 핸드폰을 과감히 버리는 습관!!)

 

두번째!!!. 수면 무호흡증 점검하기

 

 

우선 잠자는동안 코를 고는것 자체가 숨을 쉬는데 문제가 있는것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코를 곤다고 모두 무호흡증은 아니라고하네요

 

성인의 10~30%가  코를 고는 증세가 있고 이중에 절반이 수면중 심근경색증, 뇌졸중에 이를 수 있는 수면 무호흡증 환자입니다.

수면 무호흡증은 본인 혼자서는 절대 알아 챌수가 없는 질병입니다. 꼭! 배우자나 부모님 가족들에게 수면시 코를 많이 고는지 확인하고 코를 곤다면 가까운 수면 센터에 방문해서 수면 무호흡증이 있는지 꼭 확인해보세요

 

 

세번째!!!. 술먹고 자지 않기

 

 

많은분들이 불면증, 잠을 깊게 자기 힘들다는 이유로 음주를 하곤 합니다.

하지만 음주후 수면은 잠을 깊게, 잘 잔다는 착각을 일으킬뿐 실제로는 수면의 질을 매우 떨어트린다고 합니다.

 

또 음주는 탈수와 이뇨작용등이 발생되어 중간에 화장실을 가고싶은 욕구를 자극해 깊은 잠을 방해한다고 합니다.

 

혹시 술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하시는 분은 없겠지요? 알콜과 수면제를 함께 복용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깊게 잠에 들수는 있겠지만 지속적인 음주, 약물 복용은 간질환, 알코올 중독, 치매, 우울증등 다양한 정신질환을 일으킬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꿀잠을 자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사실 저도 새벽 2시에 자기 시작해서 8시에 일어나는 생활을 지속해 왔는데요 그래서인지 요즘 기억력도 떨어지고

 

체력도 부쩍이나 딸리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앞으로 저도 최소 7.5 시간 이상 자는 습관을 만들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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