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셰어링 3대 비교 분석(ft. 가격 비교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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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시즌을 맞아 자차가 없는분, 혹은 제주, 강원등을 여행하시는 분들은 차량을 이용할 필요가 많아지는데요

오늘은 비대면으로 간편하게 차량을 이용할 수 있는 카셰어링(비대면 렌트카)에 대해 비교 해드리겠습니다.

 

1. 쏘카

 

국내 최대 규모의 카셰어링 업체. 2013년 서비스 런칭 이후 차량 구입 감소 경향과 더불어 급속도로 성장하였다.

쏘카 누적 가입자 수 750만 2022년 8월 22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되었다.

한국의 상장기업 중 본사가 제주도에 있는 몇 안되는 기업 중 하나이다.

 

장점

• 차를 빌릴수 있는 대여존이 3사 대비 가장 많다(접근성 甲)
• 대여할수 있는 차종이 가장 다양하다(경차에서부터 BMW까지)
• 코레일, 야놀자 등 다양한 제휴 서비스 할인이 많다
• 부름서비스(차량을 가져다주는 서비스) 2일 이상 대여시 무료

단점

• 3사중 가격이 다소 높은 경향이 있다(쿠폰에 적용시 비슷)
• 고객센터 연결이 조금 어렵다(평균 5분 대기)
  
  

- 한줄평 : 조금 비쌀수도 있지만 가장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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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카 - 차가 필요한 모든 순간 - Google Play 앱

쏘카 상세 요금표

 

2.그린카

 

롯데그룹 계열사 롯데렌탈의 카셰어링 서비스 업체이다.

국내 최초의 카셰어링 업체로 2009년 설립되어, 쏘카보다 한발 먼저 2011년 9월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하였다. 이후 KT렌탈이 인수하였고, 2015년 롯데가 KT렌탈을 인수하여 롯데의 계열사가 되었다.

장점

• 쏘카보다 가격이 약간 저렴할때가 있음
• 무료편도 서비스(정해진 출발지-반납지)

운이 좋다면 무료로 이용할수 있다

단점

• 쏘카에 비해 대여존이 부족하다(쏘카 4,000개 그린카 2,000개 수준)
• 서버 오류가 잦다(차량 반납불가)
  
  
  

한줄평: 시간은 많고 돈이 없을때 이용

그린카앱 다운로드

그린카 – 이동을 새로 그리다 - Google Play 앱

그린카 상세 요금표

 

 

 

3.트루카(구 피플카)

2013년에 대전광역시에서 설립되어 자차를 이용하여 카셰어링 사업을 운영하는 것으로 시작 이후 카셰어링, 렌트 통합 플랫폼 서비스를 시작하면서 현재 4,000대 이상의 공급 물량을 제공하고 있는 중이다. 이후 쏘카, 그린카에 이어 2019년 서울시 나눔카 3기 사업에 선정 2023년 2월 27일 사명을 피플카에서 투루카로 변경

장점

• 3사 중 가격이 가장 저렴할떄가 많다
• 쏘카와 같은 차량 탁송서비스(배달렌트) 가능
  
  
  

단점

• 대여존이 3사중 가장 적다(서울시 기준 1구당 10개 미만)
  
  
  

한줄평: 배달렌트 쏘카와 가격비교후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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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비교※

서울 강남에서 빌렸을떄를 기본 조건으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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